인스카이학원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풍산캐슬)에서 원장 진민하가 1인 직강으로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지도하는 수학 전문 학원입니다. 아래는 지어낸 예시가 아니라 실제 지도에서 남긴 기록이며, 학생은 학교·학년 수준으로만 익명 처리했습니다. 한 학생의 결과가 다른 학생에게 그대로 반복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초기 상황: 80점대에 머물던 느린 아이
덕풍중 3학년의 한 학생이었습니다. 빠른 스타일이 아니라, 처음엔 답답할 만큼 조금 느리고 조금 헤매던 아이였습니다. 성적은 80점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중3,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시기라 "이젠 늦은 거 아닐까", "이미 실력 차이가 난 것 같다"는 불안이 함께 있는 상태였습니다.
발견: 문제는 '느림'이 아니었습니다
지도하며 확인한 것은, 이 학생의 진짜 문제가 느린 속도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느린 아이는 빠른 아이보다 시간이 더 걸릴 뿐, 끝까지 자기 것으로 만들면 결과는 다르지 않습니다. 관건은 속도가 아니라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그냥 넘기지 않고 다시 채웠는가였습니다.
판단: 속도를 문제 삼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학생의 느린 속도를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대신 개인의 속도에 맞춰 진도를 나가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완벽하게 자기 것이 될 때까지 다시 짚기로 했습니다. 빠르게 밀어붙여 진도를 앞세우는 대신, 느리더라도 빠뜨리지 않는 쪽을 택한 것입니다.
실제 조치: 개인 속도에 맞춘 진도와 끝까지 챙긴 양
- 개개인의 속도에 맞춰 진도를 나갔습니다.
-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다시 한 번 짚어 자기 것으로 만들 때까지 함께했습니다.
- 시험을 준비할 때는 꾸준함을 끝까지 챙겼습니다. 한 시험을 준비하며 3월부터 4월 말까지 1,800제를 풀어냈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 30문제 정도지만, 체크되지 않은 문제까지 더하면 실제로는 그보다 더 많은 양이었습니다.
핵심은 "느리더라도 끝까지 챙긴다"였습니다.
변화: 4연속 100점
그 꾸준함이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이 학생은 덕풍중 시험에서 100점을 받아냈고, 4연속 100점이라는 기록에 이르렀습니다.
중요한 것은 점수 자체만이 아닙니다. 실력을 쌓아가는 과정이 눈에 보였다는 것, 그리고 '느린 아이'가 '꾸준함으로 해내는 아이'로 바뀌었다는 것이 더 큰 변화였습니다.
이 기록에서 남는 것
이 결과는 운이 아니라,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않은 꾸준함과 그 옆에서 끈기 있게 짚어준 지도가 함께 만든 것입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결과가 모든 학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방식은 시간이 걸리고, 꾸준함이 전제될 때 작동합니다.
인스카이학원은 이런 학생을 어떻게 보나요
인스카이학원은 학생의 현재 속도가 어떻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자기 것으로 만들 때까지 함께하는 방식으로 지도합니다. 빠른 아이는 더 단단하게, 느린 아이는 끝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이가 느려서 걱정이라면, 속도보다 지금 배운 것을 끝까지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찐쌤의 실제 판단과 지도 기록
인스카이학원 원장 진민하(찐쌤)가 실제 수업에서 내린 판단과 학생 지도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