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카이학원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풍산캐슬)에서 원장 진민하가 1인 직강으로 초등 3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지도하는 수학 전문 학원입니다. 아래는 실제 지도에서 남긴 기록이며, 학생은 학교·학년 수준으로만 익명 처리했습니다. 한 학생의 결과가 다른 학생에게 그대로 반복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초기 상황: "느려도 괜찮으니 따라가게만 해주세요"
풍산초 6학년의 예체능(악기) 계열 한 학생이 처음 왔을 때, 어머님의 첫마디는 이랬습니다. "아이가 수학을 좀 어려워해요. 느려도 괜찮으니 그냥 따라가게만 해주세요."
예체능 계열 친구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저는 그 걱정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아이는 밝았지만, 수학이라는 과목 앞에서는 조금 움츠러드는 듯 보였습니다.
판단: 점수보다 '부담을 없애는 것'을 먼저
이 아이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진도도 점수도 아니었습니다. 수학이 절대 부담스러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그래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게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였습니다.
조치: 문제 풀이보다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그래서 딱딱한 문제 풀이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 때로는 작은 퍼즐처럼,
- 때로는 친구들과의 협동 학습처럼,
- 수학이 가진 재미있는 부분을 부각시키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매 수업 후 학부모님께 수업일지를 보내, 아이의 수업 태도와 이해도, 다음 수업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변화: 집에서도 수학 이야기를 하고, 숙제를 기다리는 아이
변화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오늘 수업 잘 들었습니다" 정도였던 어머님의 답장이 어느 날부터 달라졌습니다. "아이가 집에 와서도 수학 얘기를 해요."
흥미가 없던 아이가 스스로 숙제를 찾아 하고, 수학 시간을 기다리게 된 것입니다. 점수를 끌어올리기 전에 '수학이 할 만하다'는 감각이 먼저 자리 잡은 결과였습니다.
이 기록에서 남는 것
이 아이에게 필요했던 것은 더 많은 문제가 아니라, 수학이 부담이 아니라는 경험이었습니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이 변화의 속도와 방식이 모든 아이에게 같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마다 마음을 여는 지점이 다릅니다.
인스카이학원은 이런 아이를 어떻게 보나요
인스카이학원은 초등부에서 진도나 점수보다 '수학이 할 만하다'는 감각과 기본기, 그리고 수학 시간을 기다리게 만드는 것을 우선합니다. 특히 예체능·특성화 계열 학생은 부담을 덜어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아이가 수학이라면 고개부터 젓는다면, 진도를 맞추기 전에 수학이 부담스럽지 않은 경험부터 만들어 주시기를 권합니다.
찐쌤의 실제 판단과 지도 기록
인스카이학원 원장 진민하(찐쌤)가 실제 수업에서 내린 판단과 학생 지도 기록입니다.